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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은 유보 가능한 자금이 많지 않고, 역량 있는 인력이 많지 않다는게 일반적 생각이다

제품 업그레이드나 수출 국가 하나 둘 추가하는 걸로 신사업을 정해야만 하는가?

 반드시 그렇지는 않다

3~4년 안에 성과낼 신사업을 고려하지 말아야 하며, 10년 이후를 바라봐야 한다.

3~4년 신사업은 대부분이 기존 player들이 대부분 자리잡고 있고,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

 아무리 비즈니스모델을 창의적으로 해도 이 시장을 뚫기는 어렵다

개발 단계에 있는 사업 아이템은 불확실성이 높지만, 시간적 여유가 있고,

 핵심 사업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요구되는 s/w 및 h/w 적 요소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

특히, 하드웨어 부분이 필수불가결한 사업이 많기에 그런 부분에

 중소기업은 집중해야 할 것이다

남들이 좋다라고 흔히 얘기하는 것에 제발 관심 갖지 말고 글로벌 어딘가에서 개발되고 있는

 아이디어에 집중하고, 그 연구진들과 대화해야 한다

그렇게 함으로써 핵심 vendor가 되고, 이를 통해 번 돈으로 점점 큰 사업이 됨에 따라 중견기업, 대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다.